익산경찰서(서장 박성수)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8일 청소년 범죄 예방과 건전한 성장 지원을 위해 선도심사위원회를 열고,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에 대해 각각의 사례에 맞는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범죄 소년범과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피해정도, 죄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훈방·즉결심판·입건여부 및 선도·지원을 의결하는 심의 기구이다.
이번 선도심사위원회는 경찰서장, 외부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상 청소년들은 사이버도박 등 비교적 경미한 위법행위를 한 사례들로 단순 처벌이 아닌 비행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적 접근을 통해, 경미 소년범 17명에 대한 처분을 심의 결정했다.
박성수 익산서장은“선도심사위원회는 단순한 처분결정이 아닌, 청소년의 회복과 성장을 돕기 위한 제도이다. 청소년이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