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은 “민주주의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치이며, 민주시민·민주동우회와 함께 국민주권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20일 익산 원광대학교 프라임관에서 열린 ‘함께한 민주, 함께할 이원택’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5·18 민주화운동부터 12·3 불법 비상계엄 해제까지의 민주주의 역사를 짚으며, 최근 정치 상황 속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원광대학교 민주동우회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패널로는 임오경 국회의원과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가수 이정석 등이 참여했다. 또한 이성윤 국회의원과 정성주 김제시장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이 의원은 토크콘서트에서 12·3 불법 비상계엄 당시 여의도 국회 상황과 비상계엄 해제 의결 과정의 긴박했던 현장을 설명하며, 언론에 충분히 전해지지 않았던 당시의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는 “그날의 경험은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얼마나 단단한지 다시 확인하는 계기였다”고 회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과 이재명 정부 출범 과정에서의 역할, 전북 현안 해결을 위한 이른바 ‘전북 드라이브’ 구상, 전북자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이 의원의 입장도 함께 제시됐다.
이원택 의원은 “민주주의의 역사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