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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 RCY “작은 손길로 생명을 지켜요”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2.22 15:51 수정 2025.12.22 03:51

전주우아중·솔내고 학생들 군산 보호센터서 돌봄 활동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소속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이 연말을 맞아 유기견 보호 현장에서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했다.
전북적십자사는 지난 20일 전주우아중학교와 솔내고등학교 RCY 단원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 지역 유기견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기견 보호 현장의 일손을 돕는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동물복지와 책임 있는 반려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들은 지도교사 인솔 아래 군산 유기견 동물보호센터 ‘리턴’을 찾아 유기견 배변 정리와 산책, 목욕, 보호소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돌봄 활동에 참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유기견들과 직접 교감하며 생명에 대한 책임과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우아중 RCY 이여진 단원은 “작은 도움이지만 보호소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적십자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RCY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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