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 정치/군정

이원택 의원, ‘국리민복상’ 4년 연속 수상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2.28 16:39 수정 2025.12.28 04:39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통산 5차례 수상 기록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통산으로는 다섯 번째 수상이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시민사회 모니터위원과 분야별 전문가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점검하고, 질의의 충실성·정책 대안·실효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 의원을 선정한다.

국리민복상은 엄정한 평가 절차로 공신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 의원은 이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북 현안을 전면에 내세우며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짚고 대안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를 촉구해 기존 순창군에 이어 장수군이 추가 선정되는 성과를 이끌었고, 신동진벼 종자 보급 중단 방침 철회, 새만금 농생명용지 조성의 속도 제고도 요구했다.

또 농촌진흥청 전북 완전 이전과 관련해 품질관리평가과의 수원 이전 계획 철회를 지적하고, 농협중앙회·한국마사회 전북 이전 추진, 농협케미컬 익산 이전 완료, 새만금 항만공사 설립 제안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국감장에서 집중 점검했다.

새만금 글로벌 푸드허브 조성, 새만금수목원 전북 업체 우선 계약 보장, 진안 중심 국립 지덕권 산림약용작물 산업단지 조성 등도 주요 질의에 포함됐다.

농업 분야에서는 양파 TRQ 확대에 따른 자급률 하락, 가루쌀 정책의 한계, 청년농 정책 운영 부실, 농진청 R&D 예산 삭감 문제를 짚었고, 해양수산 분야에서는 섬 주민 여객선 요금제, 고수온 피해 대책, LNG 운송 국적선사 이용 전환 등 민생 현안을 다뤘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전북의 몫을 되찾고 잘못된 농정을 바로잡는 데 힘썼다”며 “앞으로도 전북과 농어업의 이익을 지키는 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