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4분기 ‘자랑스러운 우리의 혁신 주인공’으로 금융사회적경제과 임정우 주무관과 동물위생시험소 명근식 주무관을 선정했다.
임정우 주무관은 ‘초지일관 주인공’으로 뽑혔다. 전국 최초로 전북핀테크육성지구 지정을 이끌어 전북형 금융 특화 사업의 토대를 마련했고, 범도민 금융교육 확대와 벤처 창업 지원, 빅데이터 센터 활성화 등 지역 금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명근식 주무관은 ‘도전 끝판왕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수의직 공무원으로서 휴일과 야간을 가리지 않고 질병 진단과 농가 관리를 수행하며 도내 축산업 발전을 뒷받침해 왔다. 인력 결원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방역 체계를 유지하고, 동료들의 사기 진작과 조직 화합에도 힘쓴 점이 주목받았다.
시상식은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상장과 기념품 전달과 함께 주인공 캐리커처 전달 등이 진행됐다.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한 혁신 주인공들 덕분에 전북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현장의 혁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송효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