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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주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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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국민 노후보장의 중추적 역할을 강화하고 기금운용 수익률 극대화를 통한 ‘모두가 누리는 연금’ 만들기에 나섰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일 본부 연금홀에서 김성주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김성주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연금제도 실현 △기금운용 수익률 제고와 책임투자 병행 △복지서비스 확대 △AI 대전환 선도 등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18년 만에 이뤄낸 연금개혁의 안정적 정착과 청년층을 위한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 등 구조개혁 완수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기금운용 분야에서는 통합 포트폴리오(Reference Portfolio) 체계를 확대해 투자를 다변화하고, 해외 주요 연기금 수준으로 조직과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 안팎의 높은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삼는 동시에, 투자 전 과정에 ESG 요소를 반영하는 ‘스튜어드십 코드 시즌 2’를 본격화해 수탁자 책임을 내실화한다는 방침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치매안심 공공신탁’ 및 ‘장애인 의료돌봄 통합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종합복지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주 이사장은 “국민연금은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며 든든한 노후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기금의 수익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확보해 국민의 소중한 노후 자산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