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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전북 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지특 사업 성료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1.04 16:02 수정 2026.01.04 04:02

고창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춤벗·말벗(공감)’ 운영 성과 공유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5 전북 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지특 사업’이 자체평가회를 통해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자체평가회는 관련 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사업 운영 결과와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공동체 해오름(대표 김회숙)이 운영한 ‘2025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고창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춤벗·말벗(공감)’을 선보였다.

‘춤벗·말벗(공감)’은 고창 지역 주민 18명이 참여해 춤과 대화를 매개로 공감과 소통을 확장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스스로가 지역의 특성이자 문화 주체임을 인식하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6월 4일부터 총 20차시로 운영됐으며, 고창군문화의전당 야외공연 데크에서 결과발표회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김회숙 대표(국가유산 태평무 이수자)와 진일례(국가유산 태평무 이수자)를 비롯해 오주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학교강사), 이소훈 미술가(고창뚜라 조각공원 대표), 서을지 화예명인(한국문화예술콘텐츠 연구소 숲 대표) 등 예술전문가들이 참여해 운영됐다.

본 사업은 중장년층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회숙 대표는 “지역민의 일상 공간이 문화예술교육과 연결돼 문화적 활력을 더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예술공동체 해오름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자원과 동시대 예술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 환경을 조성하며, 사람과 지역을 잇는 열린 예술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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