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전주지국 조합원들이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자발적인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회장 이승원) 전주지국 소속 조합원 20여 명은 지난 1월 8일, 시니어 일자리 사업이 일시 중단된 틈을 활용해 전주시 서신동 백제대로 일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조합원들은 거리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말끔히 정비했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조합원들은 그동안 복지관과 요양원, 근린공원 등을 찾아 환경정리와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왔다. 이날 역시 별도의 지시 없이도 조합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짧은 시간 안에 상당한 양의 쓰레기를 수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함께하면 가능하다’는 공동체 정신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는 평가다. 참여자들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거리 미화에 그치지 않고, 환경오염과 기후 문제에 대해 스스로 관심을 갖고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전주지국(지국장 신은춘·김영순) 조합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조합원들은 “작은 변화에서 출발한 오늘의 노력이 더 깨끗한 내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송효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