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도의원이 전주시장 출마를 앞두고 청년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국주영은 의원은 15일 오전 전북대학교 정문 인근에 위치한 청년식탁 사잇길을 방문해 청년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생활 여건과 정책 체감도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청년단체 및 청년활동가 성과공유회’ 참석에 이은 청년 현장 행보의 일환이다.
‘사잇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거르기 쉬운 청년과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천주교 전주교구가 운영하고 있다. 국 의원은 현장에서 공간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와 만나 운영 취지와 현황을 듣고, 청년들이 나이와 세대 특성만으로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현실에 공감을 표했다.
국 의원은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삶의 기본권조차 보장받기 어려운 정주 여건 때문”이라며 “사잇길의 3천 원 김치찌개는 단순한 한 끼를 넘어, 청년들이 지역 공동체에 머물 수 있게 하는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이라는 이유로 지원에서 배제되거나 후순위로 밀리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정책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주영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으로 활동 중이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조 아래 청년·복지·생활 밀착형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오는 15일 전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