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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림 석사과정생.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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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연구진이 지하에 매설된 열수송관 내부로 진입해 균열과 부식을 원격으로 진단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비파괴검사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로스알라모스연구소-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 고유림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최성호)이 최근 열린 ‘한국유체기계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지역난방 열수송관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모델을 제안해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유림 학생은 이번 연구를 통해 해외 로봇 기술 동향을 분석하고, 지하 매설관 내부에서 비접촉 방식으로 손상을 감지하는 핵심 기술을 발표해 호평을 얻었다.
해당 로봇은 검사자가 아닌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직접 분석해 배관의 손상 여부를 자동으로 판별함으로써 진단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전북대 비파괴평가연구실(NDE Lab)은 인공지능 비파괴검사와 원격 로봇을 비롯해 탄소복합재, 항공·우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고유림 학생은 “연구실 구성원들과의 협력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진전된 연구를 통해 로봇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