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이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 방향을 설정하고 학교 안팎을 잇는 실천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임실교육지원청 유효선 교육장은 22일 초·중·고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AI 활용 교육 △민주·생태·역사교육 △학생 마음건강 지원 △늘봄·방과후 지원 등 올해 4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임실교육지원청은 ‘함께 실천하는 교육’을 위해 교사가 주도하는 ‘수업나눔주간’을 강화해 학교 간 배움의 연결고리를 넓힐 계획이다.
또한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임실청소년축제’를 지자체와 협력해 임실형 학생자치 모델로 발전시키고, 농촌 지역 학생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임실에듀라이딩’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자연과 마을을 교실로 활용하는 임실 특화 생태교육 역시 학교와 지역을 잇는 핵심 사업으로 운영된다. 임실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유효선 교육장은 “2026년 임실교육은 교육 주체들이 모두 참여해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학생의 성장을 최우선에 두고 교사가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본연의 행정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