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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전북예술회관서 북유럽 일러스트레이션 특별전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1.22 17:36 수정 2026.01.22 05:36

핀란드·덴마크·스웨덴 작가 4인 작품 100점 선보여


북유럽 특유의 자연 감성과 소박한 일상을 담은 일러스트레이션 전시가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북예술회관은 오는 2월 19일까지 1층 기스락1실에서 특별기획전 ‘숲길을 걸으며–북유럽 일러스트레이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기획됐다.

전시장에는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출신 그림책 작가 4명이 참여해 원화와 디지털 프린트, 나무 부조 페인팅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숲속 오두막을 연상시키는 공간 연출을 통해 북유럽 자연과 삶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오는 24일 전북예술회관 1층 바람방에서 북유럽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총 4회 진행된다. 회차별로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들은 모빌과 화병, 식물 도감 만들기 등을 통해 북유럽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전시 작품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숲속 동물과 자연 풍경을 소재로 해 따뜻하고 잔잔한 정서를 전한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북유럽 그림책 특유의 여유와 위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전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예술회관 예술회관운영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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