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삼락회가 제29대 양복식 회장 취임과 함께 교육 현장의 신뢰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전북교육삼락회는 22일 전주 백송회관에서 제28대 시태봉 회장의 이임식과 제29대 양복식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북 지역 교육계 원로와 주요 교육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복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권과 학생 인권이 함께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의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인생 교육까지 책임지는 전북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임하는 시태봉 회장은 "삼락회가 교육 원로 단체로서 품격과 책임을 지켜온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단체로 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북교총 등 관계 기관들도 새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하며 전북 교육의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퇴직 교육자들로 구성된 전북교육삼락회는 이번 새 집행부 출범을 계기로 지역 교육의 공공성과 신뢰를 회복하는 데 더욱 힘을 보탤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