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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민·관 협력 복지 강화 다짐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1.25 14:09 수정 2026.01.25 02:09

임원 선출 · 사업계획 확정

전주지역 사회복지 현장의 연계와 협력을 이끄는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새해를 맞아 민·관 협력 복지 강화를 위한 방향을 공유했다.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23일 한국전통문화전당 4층 세미나실에서 임원과 회원 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기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실적과 결산을 승인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는 한편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등 협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부임한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이 총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의회와 행정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복지 체계를 더욱 촘촘히 다져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김형석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의 노력이 오늘의 협의회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행동하는 협의회’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사회복지협의회는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현장을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민과 관이 원팀으로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7년 설립 이후 주민도움센터 운영과 ‘좋은 이웃들’ 사업, 사랑의 천사봉사단 활동 등을 통해 복지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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