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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용소방대, 발로 뛰는 겨울 안전지킴이 취약계층 집중 보호

박수현 기자 입력 2026.01.25 15:59 수정 2026.01.25 03:59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독거노인·장애인 가구 집중 방문

소방시설 점검 및 맞춤형 안전 교육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김제소방서(서장 이종옥) 소속 김제의용소방대는 지난 1월 2일부터 오는 2월 27일까지 두 달간 관할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겨울철 화재예방 및 주민생활 안전 지원활동⌟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 요인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수혜 가구와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화재예방 교육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가구 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 여부 점검 ▲전기·가스 시설 안전 사용법 교육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안내 등 어르신들이나 장애인 눈높이에 맞춘 1대1 맞춤형 안전지도로 진행된다.

또한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원들은 2인 이상 1조로 구성되어 활동하며, 필요시 소방공무원과 협력하여 전문적인 점검과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 김두환 회장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대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이웃들의 안전을 살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겨울 매서운 추위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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