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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전북 관광업계, 재직자 대상 AI 교육 나선다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1.26 17:24 수정 2026.01.26 05:24

문화관광재단, 실무 중심 역량 강화로 디지털 전환 대응

전북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4일부터 이틀간 도내 관광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관광기업 재직자 AI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관광기업의 업무 효율과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관광업 실무에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북대학교 글로컬사업추진단의 재직자 맞춤형 재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되며, 현장 적용성을 고려한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AI 기본 이해부터 실제 활용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기획·보고 업무 효율화, 홍보물과 보도자료 작성, 프레젠테이션 자료 제작 등 관광기업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최근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생성형 AI 도구 활용법도 포함된다.

교육 대상은 도내 관광기업 재직자이며, 소규모 정원으로 운영돼 실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광업 종사자들의 디지털 대응력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경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산업에서도 AI 활용 역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현장에서 바로 쓰일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디지털 자생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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