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덕진구, 운영 방향 제시…‘현장속으로, 시민속으로’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1.27 14:37 수정 2026.01.27 02:37

열린·복지·안전·녹색·활력행정
5대 축으로 생활밀착 행정 강화

전주시 덕진구가 2026년을 맞아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정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덕진구는 27일 구청 신년브리핑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덕진’을 목표로 한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5대 추진 목표를 밝혔다.
덕진구가 제시한 5대 목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열린행정,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복지행정, 일상을 지키는 안전행정,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행정,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도약을 위한 활력행정이다. 구는 이들 목표를 중심으로 생활 현장에서 바로 체감되는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열린행정 분야에서는 고충 민원과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한다. 노후 주민센터 정비와 주차 공간 확보 등 이용 편의 개선도 병행한다. 복지행정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긴급복지와 전북형 긴급복지 지원을 확대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안전행정은 재난·재해 예방과 생활밀착형 안전 관리에 초점이 맞춰졌다. 급경사지와 재해우려지역 점검, 도로와 교량 보수,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등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식품 위생 관리 강화를 통해 안심 먹거리 환경을 조성한다.
녹색행정 분야에서는 청소 행정 강화와 불법투기 단속을 통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공원·하천·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녹색 공간을 확충한다. 기지제 수변공원 정비 등 생활권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된다.
활력행정에서는 철저한 세원 관리를 통해 재원을 확보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의 날 운영, 산업단지 기업 애로사항 신속 처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한다.
이기섭 덕진구청장은 “행정의 중심을 현장과 시민에게 두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되는 덕진구, 안전하고 활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