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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대병원, 국가공인 전문약사 5명 추가 배출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1.28 15:15 수정 2026.01.28 03:15

8개 분야 17명 확보… 환자 맞춤형 약료 역량 강화

전북대학교병원이 국가공인 전문약사 5명을 추가로 배출하며 환자 맞춤형 약료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전북대병원은 ‘2025년도 제3회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통해 5명의 전문약사가 새롭게 자격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병원은 총 8개 분야에서 17명의 국가공인 전문약사를 확보하게 됐다.
국가공인 전문약사 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약사회가 주관하는 자격제도로, 내분비·노인·소아·심혈관·감염·정맥영양·장기이식·종양·중환자 등 전문 분야에서 고도의 약물 관리 역량을 갖춘 약사에게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에 합격한 전문약사는 고진영 약사(노인), 이지희 약사(심혈관), 임호영 약사(소아), 차현경 약사(노인), 최은정 약사(중환자) 등이다. 특히 이지희 약사와 최은정 약사는 각각 3개 분야, 임호영 약사는 2개 분야의 전문약사 자격을 보유해 다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현재 내분비·노인·심혈관·감염·정맥영양·장기이식·종양·중환자 등 8개 분야의 전문약사 수련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있으며, 환자 특성에 맞춘 약물치료와 약료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안효초 약제부장은 “전문약사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종철 병원장도 “전문약사 배출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환자 안전과 필수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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