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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결혼하고 아이 낳고 싶은 전주”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2.05 17:35 수정 2026.02.05 05:35

국주영은 전주시장 출마 예정자, 예비·신혼부부와 ‘리얼토크’


국주영은 전주시장 출마 예정자가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만나 결혼·출산·육아의 현실을 놓고 직접 소통했다. 선언 이후 이어온 청년 현장 행보의 연장선으로, 정책 구상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

국주영은 출마 예정자는 4일 ‘리얼토크: 결혼·출산·신혼·육아 현실을 말하다’ 간담회에 참석해 결혼을 앞둔 청년들과 막 결혼한 부부들의 고민을 들었다. 간담회에서는 결혼 준비 비용, 주거와 일자리,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 유지 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허심탄회하게 공유됐다. 참여자들은 결혼 전·후 경험을 포스트잇에 적어 나누는 방식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국주영은 출마 예정자는 “청년들이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는 개인의 선택을 넘어 구조적 부담에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결혼 준비 과정의 큰 부담으로 꼽히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비용에 대해 공공이 함께 책임지는 ‘공공형 스·드·메’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또 난임부부 지원 확대도 핵심 과제로 언급했다. 시술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원정 진료에 따른 교통비·숙박비와 심리적 부담까지 덜어주는 종합 지원체계를 전주시 차원에서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국주영은 출마 예정자는 전주시장 출마 선언 이후 청년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숏폼 영상과 카드뉴스 등 SNS 기반 콘텐츠를 활용해 정책 논의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정책 형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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