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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원택 “전북 배수개선 69개 지구 국비 1,340억 확정”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2.06 13:55 수정 2026.02.06 01:55

9,075ha 수혜… 신규 13개 지구 포함, 기후위기 대응 기반 강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은 2일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내 69개 지구를 대상으로 한 배수개선 사업에 국가예산 1,340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수혜를 받는 면적은 총 9,075ha이며, 전체 사업비 규모는 8,410억 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신규 배정은 13개 지구, 1,592ha로 총사업비 1,516억 원이며, 2026년 국비로 13억 원이 반영됐다.

기초지자체별로는 익산시 684ha(25억 원), 군산시 197ha(25억 원), 고창군 107ha(34억 원), 정읍시 121ha(43억 원), 남원시 101ha(1억 원), 순창군 113ha(11억 원), 장수군 60ha(24억 원), 진안군 57ha(1억 원), 전주시 79ha(23억 원), 김제시 246ha(11억 원), 부안군 251ha(42억 원 등이 각각 반영됐다.

특히 군산 광교지구와 익산 웅포2지구를 포함한 13개 지구(1,591ha)가 신규 사업지로 포함되면서, 배수장·배수로 정비를 통한 체계적 배수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 기반 구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전주 도도2지구와 남원 귀석지구 등 전북 11개 시·군 16개 지구(1,694ha)에 대해 기본조사가 추진돼 향후 약 1,490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비 반영도 기대된다.

이 의원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폭우와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농촌 배수개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도내 침수 취약 지역에 대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꼼꼼히 챙기고, 추가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송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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