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을 향한 진심에 각계 인사들이 한목소리로 힘을 보탰다. 7일 전주대학교 슈퍼스타홀에서 열린 이원택 의원의 저서 북콘서트 현장에는 정치권과 지역 인사, 시민들이 함께 모여 전북의 미래와 정치의 역할을 이야기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이원택 의원의 정치 행보와 전북을 향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객석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발언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원택 의원을 진심과 중심을 갖춘 인물로 평가했다. 그는 당대표로서 이 자리에 참석한 이유가 분명하다며 이 의원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발언이 이어지는 동안 행사장 곳곳에서는 공감의 박수가 이어졌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행사 규모와 참석자 면면을 언급하며 이원택 의원의 정치적 신뢰도를 강조했다. 여러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왔지만 이처럼 많은 인파와 다양한 영상 축사가 이어진 경우는 드물다며, 이 의원의 정치적 궤적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자리라고 평가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근무 시절을 떠올리며 정책 현장에서 보여준 문제 해결 능력도 언급했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원택 의원이 전북을 위해 일할 사람이라며 진정성과 실천력을 함께 갖춘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전북을 향한 책임감 있는 행보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도 덧붙였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장은 농업 현장에서의 모습을 소개했다. 농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록하며 정책으로 정리해 온 과정이 현장 중심 정치의 사례라며, 농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민수 국회의원은 개인적 인연을 소개하며 이원택 의원의 성실함을 강조했다. 그는 기존 일정을 조정해서라도 이 자리에 참석하고 싶었다며, 진실하고 절실한 태도가 전북을 위한 큰 역할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북콘서트는 정치인의 저서를 소개하는 형식을 빌렸지만, 현장에서는 전북의 현실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참석자들은 이원택 의원의 ‘진심’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정치의 역할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을 나서는 시민들 사이에서는 “정치가 멀게 느껴지지 않았다”, “전북 이야기를 이렇게 진지하게 다루는 자리는 오랜만”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북콘서트는 그렇게 전북을 향한 한 정치인의 문제의식이 공감과 지지로 확장되는 장면을 남기며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