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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중기청,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지역 경제 활성화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2.12 15:07 수정 2026.02.12 03:07

유관기관 합동 장보기 및 복지시설 기부로 온정 나눔
골목형상점가 온누리상품권 사용 홍보 및 상인 격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설 명절을 맞아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를 찾아 현장 소통에 나섰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김제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도내 14개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과 함께 합동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와 중소기업융합 전북연합회 등이 참여해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전북중기청 직원들이 전주 모래내시장과 모래내골목형상점가를 방문했다. 직원들은 상점가 곳곳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골목상권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이 활발히 사용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북중기청은 이번 장보기를 통해 마련한 물품들을 김제시 소재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전통시장에서 시작된 소비 촉진의 열기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한 것이다.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행사가 경기 침체로 힘든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 활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가까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자주 찾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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