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가 2025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학위수여식을 열고 74명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했다.
전주대학교는 지난 20일 교내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외국인 유학생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6명, 석사 4명, 박사 4명 등 총 74명이 학위를 받았다. 행사는 국제교류원 주관으로 진행됐다. 교직원과 지역사회, 봉사단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졸업생 대표로 나선 경기지도학과 히토나리(KAWANISHI HITONARI·일본) 학생은 “한국 유학은 인생의 큰 도전이었다”며 “전주대에서의 배움은 학문을 넘어 문화 이해와 소통의 가치를 일깨워줬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모국을 잇는 가교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심영국 국제교류원장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극복한 졸업생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는 한국어·영어 트랙 전공과 한국어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며 국제화 역량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