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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통근 · 전세버스 교통안전 강화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2.23 16:55 수정 2026.02.23 04:55

전북경찰청, 군산·익산 사고 계기 전면 점검키로

전북경찰청이 도내 통근버스와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강화 대책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은 이달 11일 군산시와 19일 익산시에서 통근버스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라, 도내 전세버스 및 통근버스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 관리 활동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도내 전세버스 운수회사 84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북경찰청장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해 운수업체 대표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조하고,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 방침을 알렸다.
아울러 시·군별로 운수업체와 통근버스 운영 업체를 직접 방문해 최근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운전에 대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단순 계도를 넘어 현장 중심 점검과 예방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는 설명이다.
단속도 강화된다. 과속과 신호위반 등 중대 법규 위반 행위는 물론, 안전띠 미착용과 지정차로 위반 등 사고 위험 요인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도민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통근버스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운수업체와 통근버스 운영 업체 모두 직원과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운행 관리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전북경찰은 향후 교통사고 발생 추이를 분석해 취약 시간대와 노선에 대한 맞춤형 안전 대책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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