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배당·도시디자인 혁신 등 7대 공동 과제 추진”
- 중앙·지방 행정 전문가의 결합… “익산 대전환의 골든타임 지키기 위한 결단”
익산시장 예비후보 최정호와 최병관 전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25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의 민생 회복과 도시 재도약을 위한 ‘정책 연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이번 정책 연대는 선거를 위한 단순한 연합이나 정치적 결합이 아니라, 익산이 직면한 인구 감소·산업 전환·도시 경쟁력 약화라는 구조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리를 나눈 것이 아니라 정책 실행의 책임을 나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정책 연대는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두 행정 전문가가 정책 역량을 결합해, 익산의 성장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자는 공동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양측은 기자회견에서 ‘익산 재도약 7대 공동 핵심 정책’을 발표하고 공동 추진에 합의했다.
1.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3배’ 프로젝트
2. 익산역 광장 회복 및 원도심 활성화
3. 익산형 이익공유 모델(성장배당·햇빛배당)
4. 익산형 돔구장(I-Dome) 프로젝트
5. 보석도시 익산 ‘티파니 프로젝트’
6. ‘잼잼도시(Fun-Fun City)’ 미디어아트
7. 공공디자인 리디자인(Re-Design)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는“익산은 지금 정치적 유불리를 따질 시간이 아니라, 도시의 대전환을 이끌 경험과 실행력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피력했고.“최병관 전 후보의 정책과 행정 경험은 익산 시정에 반드시 필요한 자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책 설계는 함께하고, 실행과 제도화는 제가 책임지겠다”며 강한 실행 의지를 강조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익산 발전을 위한 정책 논의와 협력을 지속하며, 시민에게 약속한 비전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번 정책 연대는 개인의 정치적 선택을 넘어, 익산의 미래를 위한 행정 전문가들의 책임 있는 결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주)전라매일신문=전라매일관리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