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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다중이용업소 안전 우수업소 모집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3.09 15:46 수정 2026.03.09 03:46

덕진소방서, 화재 예방·자율 안전관리 등 7월 31일까지 신청

전주덕진소방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모집에 나섰다.
전주덕진소방서는 시민 안전의식 향상과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2026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제도는 소방안전관리를 철저히 이행하고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시설을 알리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우수업소를 발굴·공표함으로써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전주시 덕진구 내 다중이용업소 가운데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이력이 없고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을 준수한 업소다. 또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가 우수하고 종업원 소방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자율적인 화재 예방 노력을 기울인 업소가 주요 평가 대상이다.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인증 표지판이 부착되며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우수업소 영업주에게 전북자치도지사 표창이 수여되고 주요 포털사이트와 SNS 등을 통한 홍보 지원도 제공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오는 7월 31일까지 전주덕진소방서 예방안전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공표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우수업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현재 전주시 덕진구 내 다중이용업소는 1,087곳이며 이 가운데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5곳이다.
권기현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제도는 영업주 스스로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라며 “더 많은 업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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