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가 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19일 도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주요 업무보고와 함께 일반·특별회계 결산안을 점검하고,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소재철 회장은 새만금 개발과 관련해 “대규모 투자 계획이 지역 건설업계의 실질적인 일감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산업단지 수요 증가에 대비해 새만금 산단 4·9공구의 조기 발주를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적정 공사비 확보와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건설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건설 관련 법령과 제도 검색, 효과적인 AI 질문 기법 등 실무 중심의 활용 교육도 진행됐다.
협회는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 건설업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