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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김관영 “소상공인 곁으로”…현장 행보 본격화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3.19 17:22 수정 2026.03.19 05:22

정읍서 통합설명회…금융·판로·소비 지원 묶어 대응

고물가·고금리 이중 부담 속에 전북자치도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현장 중심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관영 지사는 19일 정읍 내장상동공감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 지원정책 통합설명회에 참석해 “정책은 현장에서 체감될 때 의미가 있다”며 소상공인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소비 위축과 물류비 상승, 환율 불안 등 경영 부담이 주요 애로로 제기됐고, 도는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혼자 가면 빠르지만 함께 가야 멀리 간다”며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도는 올해 총 2,539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등 금융 지원에 522억 원을 투입하고, 카드수수료 지원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을 통해 소비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온라인 판로 지원과 브랜드 육성 등 경쟁력 강화 정책도 병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군산과 진안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전주·익산 등 도내 전 시군을 순회하며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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