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70지구(총재 김성희)가 나눔음악회를 열고 모은 라면을 전주지역 1인 가구 청년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전주 함께라면’을 위해 후원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는 21일 한국소리문화전당 연지홀에서 개최된 ‘나눔음악회’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전주함께라면’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음악회는 국제로타리3670지구 소속 어울림합창단의 첫 번째 정기 공연으로, 단순한 관람을 넘어 로타리의 핵심 가치인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축하의 의미를 담은 꽃다발 대신 라면을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희 국제로타리3670지구 총재는 “로타리안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라면이 모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 지역 6개 종합사회복지관과 2개 청소년시설에서 운영 중인 ‘전주 함께라면’은 시민 누구나 찾아가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공유 공간으로, 시민들의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