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북에듀페이 신청을 시작하고 학생 16만여 명에게 최대 20만 원을 지원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 16만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북에듀페이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학지원금은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학습지원비와 진로지원비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각각 신청을 받는다.
전북에듀페이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입학지원금과 학습지원비, 진로지원비로 구성된다. 초등학생은 최대 20만 원, 중·고등학생은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입학지원금은 초등 20만 원, 중·고등 15만 원이 지급되며, 신입생이 대상이다. 2학년 이상 학생에게는 학습지원비와 진로지원비가 지급되며, 전북에듀페이 카드(바우처) 형태로 지원된다.
신청은 전북에듀페이 누리집과 전용 앱을 통해 가능하며, 카드가 없는 경우 전북은행 영업점이나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전북교육청은 집중 신청기간 동안 콜센터를 주말까지 운영하고 일부 은행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등 신청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11월 30일까지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전북에듀페이가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집중 신청기간 내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