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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IB 관심학교 10곳 선정…수업·평가 혁신 확대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3.23 16:53 수정 2026.03.23 16:53

초4·중3·고3 총 10개교 지정…2027년 2월까지 운영
후보학교 전 단계…교원 연수·수업 연구 등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도입 기반 확대를 위해 신규 관심학교 10곳을 선정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2026년 신규 IB 관심학교로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총 10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학교는 남원월락초, 당북초, 운봉초, 장수초, 영선중, 왕신여중, 전주근영중, 성원고, 유일여고, 호남고등학교다. 이번 선정은 IB 교육 기반 수업과 평가 혁신에 대한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관심학교 운영 기간은 2027년 2월 28일까지 1년이며, IB 이해 연수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중심 수업·평가 연구, IB 월드스쿨 참관 등의 과제가 추진된다.

관심학교는 운영 기간 이후 IB 후보학교 신청이 가능하지만, 학교 구성원 공감대와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전북교육청은 관리자와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추진 과제와 예산 집행 기준 등을 안내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IB 교육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학교 여건에 맞는 수업과 평가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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