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급식 위생과 안전 강화를 위해 점검단 연수를 실시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23일 완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 학교급식 점검단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학부모와 교육지원청 급식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학교급식 점검단은 학부모와 식품위생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급식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이를 통해 급식 위생·안전 관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련 법규와 점검 기준을 비롯해 식중독 예방 교육, 주요 점검 항목과 세부 점검 요령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식재료 검수와 보관·관리 기준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현장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와 위생적 취급 방법 등 주요 확인 사항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되며 점검단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