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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국립민속국악원 ‘청출어람’ 수강생 모집…국악 배움 기회 확대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3.23 11:07 수정 2026.03.23 11:07

성인 대상 16개 강좌 운영…초급부터 체험까지 구성
3월 28일~4월 3일 접수…총 253명 모집


국립민속국악원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국악강좌 ‘청출어람’ 정규과정 수강생을 모집하며 전통문화 체험과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2026 일반인 국악강좌 ‘청출어람’ 정규과정 수강생을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253명으로, 16개 과목이 운영된다.

이번 강좌는 국악 입문자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기량을 갖춘 수강생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초급, 중급, 단일과정, 체험수업으로 구성됐다. 초급과정은 대금, 해금, 가야금, 한국무용, 삼도설장구 등 5개 과목으로 운영되며, 중급과정은 대금, 해금, 한국무용, 영남농악가락, 가야금병창, 가야금 등 6개 과목이 마련됐다.

단일과정은 민요, 고법, 아쟁, 판소리 등 4개 과목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수업 ‘소리북 만들기’도 별도로 운영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총 27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10만 원이다. 수강생들은 교육 종료 후 수료발표회를 통해 배운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접수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국악을 보다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수준의 강좌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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