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가 올해 들어 첫 ‘혁신 주인공’을 선정하며 현장 중심 행정 성과를 조명했다.
전북자치도는 2026년 1분기 ‘자랑스러운 우리의 혁신 주인공’으로 기업유치지원실 일자리민생경제과 윤동진 주무관과 도로관리사업소 안전과 정철호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혁신 주인공’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돼 온 공직자 포상 제도로, 올해는 도정 사자성어인 ‘여민유지(與民由之)’를 주제로 도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천한 직원을 선정했다.
윤동진 주무관은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과 주차환경 정비, 시장 특성화 사업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설 명절 전후 한파 대응 TF 운영과 화재 취약요소 점검 등 예방 중심 안전관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기획을 통해 현장과 공직사회를 잇는 역할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철호 주무관은 20여 년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내 건설공사 품질 향상을 이끌었다. 제한된 인력 속에서도 전국 상위 수준의 품질시험 실적을 달성하고, 노면표시 휘도시험 도입 등으로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적극행정과 창의적 공직문화 확산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도민과 함께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가는 공직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여민유지’ 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