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정부 평가에서 데이터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전북교육청은 2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684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상위 5% 이내에 포함된 성과다.
평가는 데이터 분석과 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전북교육청은 전반적인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데이터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AI·데이터 리터러시 교육 실적과 공유데이터 구축 이행률 등 주요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활용 체계가 안정적으로 구축됐다는 평가다.
교육청은 그동안 교육 현장에 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정책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이를 통해 맞춤형 교육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해 왔다는 설명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성과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정책으로 학생과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