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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교육지원청, 아동·청소년 지원기관 안내서 발간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4.02 17:28 수정 2026.04.02 05:28

진로·심리 등 10개 분야 정리…학교-지역 연계 강화

완주교육지원청이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역 자원 안내서를 제작했다.

완주교육지원청은 2일 완주와 전주 지역의 아동·청소년 지원 기관 정보를 담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6년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이 본격 시행되면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자원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내서에는 교육취약계층과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관 정보를 10개 분야로 나눠 정리했다. 학업과 진로 지원, 심리·정서 지원, 건강·안전 등 주요 영역별로 기관의 연락처와 지원 내용, 이용 방법 등이 담겼다.

특히 기존 관내 기관 중심에서 벗어나 정부 부처 복지서비스와 전주 지역 관련 기관까지 범위를 넓혀 활용도를 높였다. 학교가 필요에 따라 다양한 기관과 연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안내서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지원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조영민 교육장은 “안내서가 학생 지원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성장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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