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 교육

전북대, 우수 연구자 간담회…연구혁신 방향 모색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4.02 17:30 수정 2026.04.02 05:30

글로컬·RISE·피지컬AI 연계…산학협력 성과 공유

전북대학교가 연구와 산학협력 성과를 이끈 우수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연구혁신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대는 지난 1일 ‘연구·산학활동 우수 연구자 간담회’를 열고 연구 성과 공유와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연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외 연구과제 간접비 기여 부문에 선정된 김원일 교수와 기술이전 우수연구자 부문 남창우 교수 등 주요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양오봉 총장과 손정민 산학협력단장도 함께 자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양 총장은 우수 연구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연구 수행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연구 성과가 지역 산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전북대는 이날 글로컬대학 사업과 RISE 사업, 피지컬 AI 사업 등 국가 전략사업과 연계한 연구 방향도 제시했다. 대학이 보유한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과 산업 발전을 이끄는 거점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양오봉 총장은 “연구자들이 만들어낸 성과가 대학을 넘어 지역과 국가 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연구 인프라와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연구혁신 중심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