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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지역 주력산업 육성 ‘레전드 50+’ 지원사업 본격 시동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4.09 12:38 수정 2026.04.09 12:38

전북TP, 지능형기계·농생명·탄소 산업 집중 지원
기업당 최대 4,500만 원…15일까지 접수

↑↑ (사진=전북테크노파크 제공)

전북테크노파크가 도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레전드 50+’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주력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지난달 31일부터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핵심 산업인 특수목적용 지능형기계부품, 농생명바이오, 탄소융복합소재 분야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지원 대상과 산업 특성에 따라 ‘1.0 프로젝트’와 ‘2.0 프로젝트’로 구분된다.

‘1.0 프로젝트’는 지능형기계부품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총 5억 2,000만 원 규모로 약 17개사를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 등 기술지원은 최대 3,000만 원, 디자인·마케팅 등 사업화 지원은 최대 1,000만 원까지 가능하며, 패키지 신청 시 기업당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 프로젝트’는 농생명바이오와 탄소융복합소재 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약 2억 4,700만 원 규모로 7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기술지원은 최대 3,500만 원, 사업화 지원은 최대 1,000만 원이며, 패키지로 신청할 경우 최대 4,5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RMS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와 기업 혁신을 바탕으로 전북 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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