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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대병원, 고객만족도 ‘S등급’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4.23 15:20 수정 2026.04.23 03:20

외래·입원·교육·연구 모두 최고 평가…현장 혁신 성과 이어져

전북대학교병원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 영역 최고 등급을 받으며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의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다. 단순 평가를 넘어 실제 이용자 경험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북대병원은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외래와 입원, 교육, 연구 등 전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조사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 총 18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국민이 참여하는 평가로, 기관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전북대병원은 모든 평가 영역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종합적인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환자 경험을 중심에 둔 운영 전략이 실제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고객경험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조직 전반에 고객 중심 문화를 확산시킨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고객 제안 제도와 국민 제안 제도를 통해 의견을 반영하해왔다.
현장 대응력 강화도 병행됐다. 환자경험 리더 운영과 외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 등을 통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서비스 개선 역량을 끌어올렸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의료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는 동시에 도민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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