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이 교원의 인공지능(AI)·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동영상 강의 자료를 제작·보급한다.
미래교육연구원은 이번 영상 자료를 △AI·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 △수업 연구 및 교원 전문성 향상 △대입 진학 정보 제공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AI·디지털 수업 대응을 위해 7개 강좌, 총 50차시 분량의 콘텐츠가 제작된다. ‘제미나이(Gemini) 활용법’, ‘패들렛 마스터 클래스’, ‘캔바 AI 기반 수업 디자인’ 등 수업 설계와 교육과정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이 포함된다.
또 수업 연구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년 디지털교육연구대회, 기초기본학력신장 연구대회,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수상 교사들의 특강 영상 30차시도 제작된다. 해당 콘텐츠는 연구 기획부터 실행 과정까지 실제 사례를 담아 교원들의 수업 연구 역량을 높이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전북교육 대입정보 TV 특강’도 제공된다. 전북대입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참여해 수시·정시 전략 등 최신 입시 정보를 전달하며, 전문 스튜디오를 활용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였다.
제작된 영상은 전북교육영상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 전북교육포털, 진로진학센터 등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돼 누구나 상시 학습이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김정기 미래교육연구원장은 “현장 활용도가 높은 AI·SW 콘텐츠 중심으로 교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