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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

아동이 만든 정책 공약 전달…천호성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4.26 12:58 수정 2026.04.26 12:58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놀이·안전 환경 개선 요구
전국 아동 2400명 의견 담아…65페이지 공약집 전달

↑↑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이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에게 초록우산 어린이 공약서 전달했다.(사진제공=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캠프)

“선거권이 없는 아이들의 목소리도 정책에 반영돼야 합니다.”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이 직접 만든 정책 공약집을 전달하며 교육 현장의 변화를 요청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초록우산 전북종합사회복지관 아동권리옹호단으로부터 아동들의 요구사항이 담긴 정책 공약집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참여형 캠페인 ‘미래에서 온 투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동들은 학교 내 충분한 놀이 및 휴식 시간 보장과 안전한 놀이 환경 조성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특히 노후화된 놀이터 개선과 함께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한 스마트폰 사용 교육 필요성 등 구체적인 현안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공약집은 전국 15개 시·도 아동 2400여 명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된 65페이지 분량으로, 아동의 시각에서 바라본 교육 정책 방향이 담겼다.

천호성 예비후보는 “아이들이야말로 교육의 중요한 주체”라며 “전달받은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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