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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물관리 현장설명회’ 개최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4.27 13:58 수정 2026.04.27 13:58

임실 삼계면 농업인 대상… 재해 대응 및 안정적 용수 공급 논의
저수지 비상수문 조작 시연 등 현장 중심 소통 강화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는 27일 임실군 삼계면사무소에서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026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극한 호우와 일상화된 가뭄 등 급변하는 물관리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내 민원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물 절약 홍보 영상 시청과 주요 물관리 현황 설명, 농업인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죽계저수지로 직접 이동해 비상수문 조작 시연을 참관하며, 재난 발생 시 농업기반시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전주완주임실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지관리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와 지역 발전을 위한 공사의 역할을 상세히 안내했다. 공사는 향후 농업인들의 의견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현장 중심의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김세영 전주완주임실지사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추진을 위해 고객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실효성 있는 시설물 관리를 통해 농업인과 동행하는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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