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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기안전공사,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해외판로 8700만 달러 성과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4.27 14:40 수정 2026.04.27 02:40

중기 기술·판로 지원 확대… 상생결제 도입 등 전 분야 호평
개발도상국 진출 지원… 지역·중소기업 동반성장 강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소기업 지원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 등 동반성장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공사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과 판로 확대, 상생결제제도 도입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사는 자체 인력과 기술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격점검 시스템 고도화를 지원하며 동반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외시장 개척 지원 성과도 두드러졌다. 공사는 에너지안전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지난해 약 8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에 기여했다. 또한 협력기금을 통해 농어업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도 지속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공사는 재생에너지 산업 진흥 유공 대통령표창과 동반성장 유공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화영 사장은 “최우수 등급은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만든 성과”라며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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