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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지훈, 재정·인구·AI·문화·돌봄·개발 5대 전략 제시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4.27 17:46 수정 2026.04.27 17:46

“시민주권 전주로 압도적 승리 이끌 것”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조지훈 후보가 경선 소회를 밝히며 본선 승리를 위한 핵심 기조와 전략을 공개했다.
조 후보는 27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주권으로 전주를 바로 세우고 발전과 번영을 이루라는 시민의 명령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6·3 지방선거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단위 선거로 규정하며 “민주당의 압승으로 정부 성공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민주당의 중심인 전주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내겠다”며 본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 후보는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시민주권’과 ‘시민 존중’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5대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전략은 재정 문제와 인구절벽 해소, 피지컬AI 특별도시 조성, 아시아 5대 문화산업 도시 도약, 시민 돌봄 책임 도시 구축, 신속한 도시 개발 등이다.

재정과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선거대책위원회 단계부터 전문가 중심의 전담 TF를 구성해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또 전주를 전북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피지컬AI와 문화산업을 결합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도내 13개 시군과 연계한 산업·교통 체계를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와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종합경기장과 전주역세권, 옛 법원 부지, 교도소 이전 부지 등 주요 개발사업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조 후보는 “속도가 곧 시민의 이익”이라며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신속 추진 의지도 분명히 했다.

끝으로 그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지방 주도 성장을 전주에서 확장하고 완성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전주 발전과 번영의 길로 전력 질주하겠다”고 말했다./이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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