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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 미래차 인력난 해소 본격화… 30일 ‘현장 면접의 날’ 개최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4.28 13:48 수정 2026.04.28 01:48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안전 인력 양성 및 중장년 일자리 창출 MOU
교육-면접-채용 연계 원스톱 지원… 30일 ‘현장 면접의 날’ 개최

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내일센터(센터장 이명숙)와 전북산학융합원(원장 강승구)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간 협력을 다짐했다.(사진제공=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내일센터)

전북 지역의 미래차 모빌리티 산업 인력난 해소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이 본격화된다.

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내일센터(센터장 이명숙)와 전북산학융합원(원장 강승구)은 지난 27일 전북산학융합원 회의실에서 ‘전북 미래차 모빌리티 산업 스마트 안전 전문인력 양성 및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맞춰 도내 미래차 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중장년 구직자에게는 실무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스마트 제조 교육 공동 기획 및 운영 ▲중장년층 직무역량 강화 및 재취업 지원 ▲‘현장 면접의 날’ 공동 운영 ▲구인·구직 정보 공유 및 채용 사후관리 등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의 첫걸음으로 양 기관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중장년 구직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EV 미래차 스마트 안전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실제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1:1 현장 면접을 통한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취업자의 고용 유지 지원과 미취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명숙 전북중장년내일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이 실제 채용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전북 미래차 산업에 필요한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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