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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동산동 지사협, 생활불편 덜어줄 LED 초인종 지원

박병진 기자 입력 2026.04.28 17:15 수정 2026.04.28 05:15

취약계층, 난청 어르신 등 32가정 대상


익산시 동산동이 이웃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에 나섰다.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명경·심현무)는 28일 지역 취약계층과 난청을 겪는 고령자 등 32가정을 대상으로 '띵동, 빛나는 초인종 달아드림'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초인종이 고장 난 노후 아파트 거주 세대와 외부 소리를 인지하기 어려운 난청 고령자가 방문객 여부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리와 함께 불빛이 작동하는 LED 초인종을 설치했다. 아울러 대상자의 생활 실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심현무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이웃을 돕는 사업을 추진하게 돼 뜻깊다"며 "작은 변화지만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명경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과 난청 세대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생활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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