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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북일교당, 익산 신동에 사랑의 나눔보따리 전달

박병진 기자 입력 2026.04.29 16:48 수정 2026.04.29 04:48

취약계층 위해 식품 꾸러미 150만 원 상당 기탁…가정의 달 온기 더해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익산시 신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전달됐다.

신동은 29일 '원불교 북일교당(교감교무 김은중)'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50만 원 상당의 나눔보따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원불교 대각개교절 111주년을 맞아 창립 정신을 되새기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으로 구성된 나눔보따리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중 교감교무는 "대각개교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교도들과 마음을 모아 물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상 신동장은 "매년 신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북일교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불교 북일교당은 이웃과 은혜를 나누는 원불교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8년 전부터 교도들이 직접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신동에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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