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예수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8일 병원 내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 없이 병원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제도로, 간병 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외부인 출입을 최소화할 수 있어 감염 관리 측면에서도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예수병원은 간호 인력 확충과 처우 개선, 병동 환경 정비, 환자 안전 관리 등 전반적인 의료 서비스 개선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 그 결과 서비스 참여율과 환자 만족도, 감염 관리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번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병원은 4개 병동, 160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충식 병원장은 “의료진의 헌신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예수병원은 향후에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하며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