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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고창 덕산지구 도시개발 ‘속도’… 조경·전기공사 착공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4.29 15:13 수정 2026.04.29 03:13

전북개발공사, 총 1211호 규모 주거단지 조성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일원에서 추진 중인 ‘고창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조경 및 전기공사 착공과 함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전북개발공사는 30일 고창 덕산지구의 조경공사와 전기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23년 12월 토목공사에 착수한 지 약 2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오는 2027년 6월 준공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고창 덕산지구는 총면적 15만 2,000㎡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구역이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1,191호와 단독주택 20호 등 총 1,211호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서며, 준주거용지 13필지도 함께 계획되어 있다.

특히 공사 측은 3만㎡ 규모의 공원 3개소와 녹지 4개소를 조성해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다양한 수목 식재와 쾌적한 휴게공간 배치를 통해 ‘인간 중심의 친환경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사 착공으로 덕산지구의 윤곽이 더욱 선명해질 것”이라며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녹지 조성을 통해 고창을 대표하는 친환경 명품 신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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