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국가대표의 꿈을 안고 스포츠도시 익산에서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익산시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2026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일반부 경기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와 익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각지에서 대학·일반부 선수와 임원 등 7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일정은 △대학부 10~17일 △일반 12~19일이며, 선수들은 남녀 단식·복식과 혼합복식 등 종목별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 포인트를 부여하는 대회로, 매년 전국 우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시는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로 스포츠 도시 익산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익산이 스포츠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도시 익산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